다낭1 [베트남/다낭·호이안 여행] 풍경과 음식, 방구석 추억팔이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고 있는 올해 답답한 마음에 회상해보는 지난 여행들에 대한 기억^_ㅠ 근데 사진 보니까 해소되긴 커녕 더 가고 싶어지네요 한국의 겨울 → 따뜻한 베트남으로 피신했던 2017년 2월 다낭이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려던 조짐이 보이던 때에 빠르게 다녀왔는데 지금 더 좋아졌더라고요..^^ 또 가고 싶지만, 세상에 갈 곳이 너무 많아서 굳이? 다낭(Da Nang) 미케비치 해변이 보이는 오션뷰 룸 호텔에서 묵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면 창가로 가서 상쾌함 만끽 해변과는 도보 5분 거리! 베트남 사람들 왜 이렇게 부지런한지 아침 일찍부터 오토바이 소리에 강제 기상하게 됩니다 알람 맞출 필요 없습니다 길을 걷고 있으면, 뒤에서 빵빵대거나 옆에 와 말을 엄청 붙여대서 택시 잡긴 참 쉬웠는데.. 2020.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