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타코야끼 금남로 맛집 오타코, 화려한 토핑과 소스 2종 선택

금남로 4가 지하철역 바로 앞에
타코야끼 가게가 생겼다 !
 
사실 오픈한 지 좀 됐음,, 한 2달,,
 
트렌드새터의 자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제야 쓰는
오타코 후기 ㅠㅠ
 

 
간판부터
여기 타코야끼 팔아요
하는 귀여운 간판
 
저 타코야끼 모양 보고
오픈 전에
나는 타코야끼일 것이다
친구는 핫도그일 것이다
논쟁이 있었는데
빼박 타코야끼 아닌가여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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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금남로 193-1

월 - 토  15:00 - 23:00
 라스트오더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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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로 4가역 3번 출구 바로 앞!
 
위치 너무 좋잖아
 
지하철 타고 가다
타코야끼 땡기면
쓱 들러 쓱 사고 쓱 환승하면 된다
 

 

오후 2시에 열고 11시에 닫는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
 

 

 
매장 내에서 먹을 자리는 없다
테이크아웃 포장 매장
 
앞에 의자는
포장 기다릴 때 다리 아프지 말라고
대기석
 

 
주문은 키오스크로 편하게 !
 
이미지까지 다 나와있어
오 이것은 이렇게 생겼군,, 🤔
실물 파악 가능
 

광주 금남로 오타코 메뉴

 
타코야끼 토핑이 다양하고
소스 2개도 선택 가능 !
 
나만의 타코야끼 만들어먹어 보자고
 

 

 
다양한 음료까지 팔고 있는
타코야끼 & 카페
 

 
한 5 - 10분 기다리니
굽굽해서 나왔다
 
여성 두 분이 계셨는데
어디서 보기로는
자매가 운영한다고 했던 것 같기도 🤔
 

 
포장도 예쁘지 !
 
사각형 박스가 아니라
원형 박스라
뭔가 괜히 예뻐 보여,,
 
하늘마당 피크닉 갈 때
사가도 좋겠다
 

 
눈꽃치즈 토핑에
화이트치즈 + 데리야끼 소스
(8알 / 6,000원)
 
대파토핑에
청양마요 + 데리야끼 소스
(8알 / 5,500원)
 

 

 
8알 은근 배가 차서
한 끼로 손색없다
 
눈꽃치즈부터 오픈했는데
이거 먹고 내 배 로그아웃
 

 
치즈가 눈꽃처럼 뿌려져 있다
타코야끼가 이렇게 예쁠 일인가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먹는
타코야끼
 

 
몰랑몰랑
적당히 잘 익어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린다
 
생각보다 크기도 크다
 

 
소스 넉넉히 주셔서
넘 좋고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맛있고 또 생각나는 맛이라

또 사먹을 의향 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