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일하다
주말마다 광주 오는 친구랑
아침 일찍 여유롭게
브런취 캐페〰
٩(●˙▿˙●)۶⋆ฺ
주말 12시 약속은
준비시간 이동시간 포함
늦잠 포기하는 거라
아침으로 쳐줘야 한다
주차 가능
봉선동 브런치 카페 리브베
아침 일찍부터 여는데
오전 8시 ~ 10시엔
샌드위치 + 커피 8천원 득템 가능
테이크 아웃은 천원 할인
오 ㅐ 우리집 앞에 없는거죠?🤷🏻♀️
리브베
광주 남구 용대로 74번길 11
매일 8:00 - 20:00
유럽풍 감성의
꽤 넓고 깔끔한 내부
테이블 간격도 널찍한 게
맘에 들었다
곳곳의
감성 소품들 ❤
넓은 통유리로 햇빛도 잘 들어와서
따뜻하고 편안 🙂
봉선동 리브베 메뉴
커피, 논커피, 티, 주스,
샐러드, 샌드위치, 파스타, 에그인헬,
디저트류
음료 메뉴는
진동벨을 통해 셀프 수령하고
브런치 메뉴는
번호표 보고 가져다주시는
시스템
나오는 속도에 차이가 있어서인 듯
브런치 나오는 속도가 괴애애애앵장히 느렸다
내 그린주스와
친구의 초코라떼, 아메리카노
그린주스는
사과와 케일이 들어가서
상코미 💚
리코타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14.0)
주문 후 10분 뒤에 음료 나오고
또 15분 기다려 나온
샌드위치 두 쪼각 🥪🥪
심지어 메뉴 잘못 나와서
다시 가져가시고,
다시 나온 건
리코타 안 뿌리셨다며 또 오셔서
목마르고 배고픈데
음식을 두 번이나 뺏겨서
힘들었다,, 🥲
매장이 바빴던 것도 아니었고
기다리는 손님도 우리뿐이었눈디 쒸익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손님 입장에선 초큼 속상했던!
에그인헬 샥슈카 + 바게트 (18.0)
다행히 에그인헬은 안 뺏겼다
매운 곳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매콤한지도 모르겠을 정도로
토마토 소스 맛만 진하다
바게트는 2천원에 추가 가능
서비스는 좀 구랬지만
비주얼은 인정해
맛은 간이 세지 않아서
무난하게 먹기 좋았고
재료에서 신선함은 느껴졌다
떼샷 찍기까지
참 힘들고 고된 시간이었지
공간 예쁘고
무난하게 갈 만한 곳이긴 한데
난 재방문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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