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너무 예뻐 보여서
가보고 싶었던
산수동 뎀버트
다녀오길 잘했지 뭐야 🤭
광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자신있게 추천!
낮도 예쁘지만
주홍빛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는 저녁엔
분위기 미쳐버려효,,
\(*’▽’*)/
파스타, 스테이크, 와인, 맥주를 파는
다이닝 펍
점심부터 오픈한답니다
뎀버트
광주 동구 동명로 67번길 31
화 - 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1:30
매주 월, 매월 마지막주 일 휴무
초큼 외쿡 느낌 아닌가요?
음식만 양식인 다른 레스토랑과 어나더레벨
예쁜 자리에 골라 앉아도
다른 자리들에 시선이 갈 만큼
하나같이 다 예쁜 공간
되게 편안하고
오래 앉아 수다 떨고 싶은 분위기
저는 미리 전화로 예약했는데
가장 안쪽의 편안한 자리를 준비해두셨어요 :)
정렬병 있는 나에게
마음의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소스 통과 식기류 등
마음이 정말 편 - 안
악세사리도 판매 중
실버, 써지컬스틸 소재의
반지, 귀걸이, 목걸이인데
디자인 진짜 예뻐요!
에이블리에도 입점해있는데
'디페렌시아' 한번 쇼핑해보세욤
이제 본격적으로
뎀버트 메뉴를 구경해보자고요
미리 알아두셔야 할 점이 있는데,
뎀버트는 1명의 요리사가 음식을 준비하므로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답니다
하지만 기다려 주신 만큼
맛은 실망시키지 않아요!
라구소스 라자냐 (18.0),
러스틱 치킨 버섯 리조또 (17.0) 주문
이베리코 소시지와 프렌치토스트 메뉴는
재료 소진으로 주문 실패쓰
그치만 메뉴 3개 시켰어야 했다
양이 많은 편이 아니기도 하지만, 뭣보다 진짜 맛있어서요!
뎀버트 시그니쳐 버거도 인기 메뉴랍니다
진짜 먹고 싶은 거 꾹 참고
사진 찍느라 힘들었던 비주얼
콜라는 캔으로 나와요
꾹 참고 22222
친구 생일 케이크까지 야무지게 세팅
케이크는 미리 예약해둔 내 사랑 플레이스 63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가면 1인 1개 해야 할 판인
러스틱 치킨 버섯 리조또
크림의 풍미와 고소함 조화가 환상적!
큼직한 치킨도 겉바속촉 너무 부드러운 것
라구소스 라자냐
아니 이것도 1인 1개 시켜야 된다
내 지갑 너덜너덜 ~
진짜 진짜 진짜 진심으로 말이 필요 없슴다
이건 먹어봐야만 알아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음;
진한 라구 소스와 라자냐의 부드러운 식감
어느덧 싹싹 긁어먹고 있는 나 자신
모든 메뉴가 다 맛있을 거란 확신이 드는
레스토랑 뎀버트
특별한 날 가면 무조건 성공할
광주 분위기 좋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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