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 발산마을뷰 이층카페 다름, 분위기 좋은 천변앞 디저트카페

양동 도비가
예쁜 카페 있다며
쉬는 날임에도 양동으로 차 몰고 간 곳

발산마을 이층 디저트카페
다름

 

나 같음 일 안 하는 날
회사 근처 안 가는데..!
🫢

그만큼 예쁜 카페란 거겠지

 

수제 케이크와
베이커리도 파는
디저트 카페였지 모야

 

바로 앞이 광주천변!

 

푸릇푸릇 보기만해도 힐링되는 뷰 🏞

 

천변을 뒤로한 채
이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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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다름

 

광주 서구 천변좌로 120, 2층

화 - 일  10:00 - 21:0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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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넓고 쾌적하다

 

푹신푹신  소파석

사실 카운터 바로 앞은
좀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ω；`)

여긴 파티션을 쳐둬서
편안하지롱!

 

발산마을이 내려다보이는 통유리 좌석

 

여기지 내 자리

 

단체석도 있고
애기 의자도 있다는 거

 

담요도 있다
배려가 넘치는 카페

 

양동 발산마을 카페다름 메뉴

여러 메뉴가 있지만
시그니처 메뉴 3가지

코코넛 커피 스무디
초코 얼그레이
땅콩크림라뗴

진짜 추천!
너무 맛있어서 또 오고 싶은 내 진심 🫶🏻

 

빙수도 있고
샌드위치도 있고

 

메뉴가 다양해서

맨날 와도 되겠는걸

 

베이커리와 구움과자도 있고

수제 케이크도 있다

착한 가격에
속에 과일과 크림 듬뿍
높은 층에 놀람

 

100% 동물성 생크림으로 만들었다 하니
부드럽고 맛있을 거 백퍼!

홀케이크 주문도 가능하다

 

귀여운 초도 판매 중

 

나 왜 오늘 생일 아니야?
케이크에 초 꽂아주라주

 

 

시그니처 메뉴인
땅콩크림라떼와 얼그레이 초코

 

메뉴판 이미지와
싱크로율 백퍼

 

둘 다 향이 좋았고

땅콩크림라떼는 단쓴단쓴
얼그레이 초코는 달달달달

얼그레이 초코 다른데선 못 본 건데
왕 마시써
다음에 와도 이거 시킬꼬다

 

장마라 흐렸음에도
뷰가 너무 좋아서
햄보캐짐

화려한 뷰도 좋지만

난 소박하고 고즈넉한 마을이
더 정겹고 좋다

 

마!
마을 갬성이다

 

골목길을 누비는 고양이도 볼 수 있다

 

하늘을 올려다보면
창문 귀퉁이에 쓰인 문구도
발견할 수 있다

 

3층 루프탑도 있는데
가보진 않았다

다음에 또 오려고 남겨둠 🤭
분명 예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