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1 [캐나다/밴쿠버·옐로나이프 여행] 꿈 같았던 오로라 빌리지 코로나 19 속 방구석 추억팔이 여행기 2탄, 캐나다 2018. 3. 13. ~ 2018. 3. 19.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오로라 보기'를 달성하려고 준비시간 한 달도 채 안 걸려 갑작스레 떠난 캐나다. 옐로나이프가 목적지였지만 직항 편이 없어 밴쿠버를 경유해야 했는데 이 참에 밴쿠버 구경도 추가했어요. 캐나다 북서부에 위치한 '옐로나이프'는 사람이 밟을 수 있는 지구 최북단의 땅으로 (최저기온 영하 40도) 나사(NASA)가 선정한 세계적인 오로라 관측지 중 하나! 11월 ~ 4월 사이 관측률이 가장 높다고 하며, 3일 이상 체류 시 95% 확률로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출발 당일 인천공항에서 해프닝이 있었는데, 세상에 나한테 이런 일이... 고속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보니 제 캐.. 2020.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