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3 [싱가포르 여행] 일정, 관광지, 맛집 추천 & 유니버셜스튜디오 코로나 19 바이러스 발생 세 달 전, 퇴사하고 떠난 싱가포르 여행 이 여행을 끝으로 올해는 꼼짝도 못 하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ㅠㅠ? 아련한 마음으로 써보는 방구석 추억팔이 싱가포르 여행기 2019. 9. 1. ~ 2019. 9. 6. 2019년 9월 초 한국에는 일주일 내내 비 소식이 있었는데요, 타이밍 좋게 그 시기와 싱가포르 여행 시기가 겹쳤어요 앗싸 비 탈출이다아ㅏ :0 항공편은 대한항공을 이용했고, 1일 밤 출발해서 2일 아침에 도착하는 항공편이었습니다 싱가포르 시간은 대한민국보다 1시간 느려요 Departing / Arriving 대한민국 23:30 → 싱가포르 5:00 (6h 30m) 1일차 도착하니 반겨주는 귀여운 크랩 3일차에는 점보(JUMBO)에서 칠리크랩을 먹을 예정이에요 츄릅 .. 2020. 10. 4. [캐나다/밴쿠버·옐로나이프 여행] 꿈 같았던 오로라 빌리지 코로나 19 속 방구석 추억팔이 여행기 2탄, 캐나다 2018. 3. 13. ~ 2018. 3. 19.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오로라 보기'를 달성하려고 준비시간 한 달도 채 안 걸려 갑작스레 떠난 캐나다. 옐로나이프가 목적지였지만 직항 편이 없어 밴쿠버를 경유해야 했는데 이 참에 밴쿠버 구경도 추가했어요. 캐나다 북서부에 위치한 '옐로나이프'는 사람이 밟을 수 있는 지구 최북단의 땅으로 (최저기온 영하 40도) 나사(NASA)가 선정한 세계적인 오로라 관측지 중 하나! 11월 ~ 4월 사이 관측률이 가장 높다고 하며, 3일 이상 체류 시 95% 확률로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출발 당일 인천공항에서 해프닝이 있었는데, 세상에 나한테 이런 일이... 고속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보니 제 캐.. 2020. 10. 3. [베트남/다낭·호이안 여행] 풍경과 음식, 방구석 추억팔이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고 있는 올해 답답한 마음에 회상해보는 지난 여행들에 대한 기억^_ㅠ 근데 사진 보니까 해소되긴 커녕 더 가고 싶어지네요 한국의 겨울 → 따뜻한 베트남으로 피신했던 2017년 2월 다낭이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려던 조짐이 보이던 때에 빠르게 다녀왔는데 지금 더 좋아졌더라고요..^^ 또 가고 싶지만, 세상에 갈 곳이 너무 많아서 굳이? 다낭(Da Nang) 미케비치 해변이 보이는 오션뷰 룸 호텔에서 묵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면 창가로 가서 상쾌함 만끽 해변과는 도보 5분 거리! 베트남 사람들 왜 이렇게 부지런한지 아침 일찍부터 오토바이 소리에 강제 기상하게 됩니다 알람 맞출 필요 없습니다 길을 걷고 있으면, 뒤에서 빵빵대거나 옆에 와 말을 엄청 붙여대서 택시 잡긴 참 쉬웠는데.. 2020.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