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토조 텀블러 꿀템 추천! 내돈내산 친환경 접이식 휴대용 텀블러

지구가 병들어 아픈 상태임을
이상기후 현상으로 표현하고 있는 가운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고 있죠?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 중인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는
오는 2025년, 국내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회용 컵을 없애겠다는
파격 선언을 했고요!

허황된 소리가 아니라는 걸

지난 6월 2일, 제주 스타벅스 4개 매장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하며 보여주고 있습니다

('Better Together : 가치있는 같이' 라는 슬로건으로
일회용 컵을 없애고, 다회용 컵을 보증금 1,000원 내고 이용 후 반납 or 개인 컵 사용)

 

번거로운 걸 싫어하는 제가
짐짝인 텀블러를 들고다닐리가요^^....

이미 일회용품의 노예임둥

그런데 이때

실용성 갑인데다 예쁘기까지 한 텀블러 발견

이건 사야해

 

그냥 텀블러가 아닙니다!
접이식 텀블러예요!!!!!

항상 가방 안에 쏙 넣어 다닐 수 있다구요
이런 텀블러가 나올 줄이야 ㅠㅠ 세상아

바로 스토조(Stojo) 텀블러인데요
장점 투성이에요 아주


① 매년 버려지는 5,000억 개의 일회용 컵을 대체할 수 있고
②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③ 접이식이라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편하고
④ 이유식 식기로 쓰이는 친환경 소재로 안전하고
⑤ 고온에 강한 소재라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하고
⑤ 다양한 컬러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⑥ 디자인도 예쁘고

출처 : 스토조 공식 판매처 에코위시 

스토조 텀블러는
공식몰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컬러도 크기도 다양해요

하지만 제가 구매한 것은
한국엔 한정판으로 풀린 스타벅스 스토조  빠밤

(한정판 포기 못해)

신세계 쓱닷컴 단독 5,000개 한정수량을 판매했는데
오픈 10분도 안되어 품절된 바로 그
스타벅스 그린 스토조 ^_ㅠ !!


사실 해외배송으로도 구할 순 있어요
배송비가 비싸서 문제지

 

용량은 473 ml, 그란데 사이즈

쓱닷컴에선 2만 5천원에 판매했고
당근마켓, 중고나라에선 3만 중반 ~ 4만 가격 형성중

실물이 기대했던 것 보다도 훨씬 예뻤고
크기는 좀 크게 느껴졌습니다


진짜 예뻐요 
진짜
진짜로

몸체가 실리콘 소재여도 힘 있는 편이라 모양 유지 잘 되고
홀더 부분이 플라스틱이라 물컹하게 눌려 음료가 넘칠 일 없어요!

 

그래서 과연 얼마나 잘 쓰고 있냐고요?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받고 나서도 얼마나 들고 다닐까 싶었는데
완전 유용함

코로나 시국에
정수기 옆 일회용 컵도 없앤 곳이 있는데
그럴 때 진짜 유용하고요

학원 갈 때마다 꼭 챙겨가고 있어요
가방에 쏙 넣어 갔다가 → 필요할 때 쓰고 → 가볍게 귀가 가능

(+ 예쁘단 소리 듣는 건 덤)

어디 그 뿐입니까
진짜로 환경을 생각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기도 합니다

짐도 안되고 사용도 간편해서
실제로 카페 갈 때 쓰기도 해요

몇 번을 봐도 신기한
접히는 텀블러

제품 안에 용량 눈금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린 색은 473ml (16oz)로 그란데 사이즈까지 담을 수 있고
올 봄에 출시된 핑크 색은 355ml (12oz) 톨 사이즈까지

참고로 스타벅스 핑크 스토조는 요 디자인
2021 체리블라썸 신상입니당

저는 스타벅스 시그니처 그린 색상이 더 좋아요

스토조 텀블러 사용 방법도 보여드릴게요

20초 만에 뚝딱
빠르게 펼치고 접을 수 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은 제품
다 같이 지구 보호 요원이 되어보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