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맛집 커리윤, 카레와 밥 리필되는 광주 카레맛집 별로

양림동 소코아 자리에 오픈한
광주 양림동 카레맛집
커리윤

 

학강초와 광주천변 옆이라
남광주역 맛집으로도 가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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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윤

 

광주 남구 천변좌로 468

매일  11:30 - 21:00

라스트오더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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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마을에서도 도보 6분
남광주역에서도 도보 6분

 

교통편이나 위치 좋다 !

 

 

별 생각 없이 들어왔는데
뭔가 익숙한 구조

 

생각해 보니 소코아 구조더라

몸이 기억하는 게 신기했다

 

그렇구나,, 소코아 없어졌구나,,

그리고 커리윤 생겼구나 🥲

 

 

소코아와 커리윤은
메뉴는 많이 다르지만
카레와 밥 무료 리필 되는 건 똑같다

 

소코아 맛있었는데
커리윤은 과연?

 

커리윤 메뉴 가격

 

카레와 돈카츠 위주 메뉴

카레는

버터 치킨 카레, 소고기 오므 카레
2종류 뿐

 

메뉴 종류가 몇 없어 아쉬웠지만
먹을 게 없는 건 아니니까 !

 

 

 

 

 

 

소고기 오므 카레 (11,900)

히레카츠 (11,900)

 

양이 적은 편
산도 하나 더 추가하면
배 부르게 먹을 수 있을 듯

 

 

소고기 오므 카레

 

진짜 1인용 느낌이라
나눠먹기 뭐 하다 ㅠㅠ

1인 1카레 추천,,

 

친구랑 나랑 땅따먹기 하듯
소듕하게 먹음

 

밥과 카레가 리필 가능하다지만
그냥 양을 좀 더 주면 좋겠다

리필하기 귀찮아서 안 했다

 

 

맛은 좀 걸쭉 농후한 카레 느낌

소스 맛만 강하다

 

막 특출나게 맛있진 않지만
맛이 없지도 않고

무난하다

 

버터 치킨 카레가 궁금해졌다

 

 

히레카츠는 안심카츠로

샐러드, 미소장국, 밥,
와사비, 소금, 돈카츠 소스가
함께 나온다

 

겉바속촉 부드럽고 맛있었어

시키길 잘했던 메뉴

 

 

후식으로
엑설런트 아이스크림도 준다

 

근데 아직 밥 한참 덜 먹었는데,, 🙄

절반밖에 안 먹었는데요,,

아직 7시 반이라
영업시간도 한참 남았는데
손님이 우리만 남았어서

나가라고 눈치 주는 건가 싶었다

 

결국 녹은 아이스크림 떠먹음

 

 

 😟

챙겨준 것은 감사하나
맛과 양도 그렇고
친절함도 잘 모르겠어서
나는 재방문 글쎄

 

그냥 무난하게
근처 식당으로
배 채우러 간다면 괜찮다

맛이 없지는 않다

 

다만 나라면
가격대비 다른 곳이 나을 것 같단 생각
케바케일 수 있다 !

 

 

 

 

 

 

 

그냥 허겁지겁 먹고 나와
1분 거리 카페로 이동

 

양림동 카페
이브닝 에메랄드

이브닝 에메랄드 메뉴 가격

 

컵홀더가 예쁜 카페

 

9시 마감이고
공간이 좁아
대화 소리가 사장님께 바로 꽂힌다

 

근데 사장님께서
은근슬쩍
자리도 비켜주시고
히터도 더 세게 틀어주신 느낌

 

친절함에 기분이 녹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