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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카페

동명동 '우드라잌' 창가자리 햇살맛집 카페

by 지앵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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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동에서 식사 후, 카페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친구 따라 가게 된 곳.

 

찾아가는 길에 조금 헤맬 수 있는데

다들 어떻게 알고 온 건지

들어오면 많은 사람들에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우드라잌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 55-2 (제봉로 136)

매일 11:00 - 21:00 (월요일 휴무)


Live, Love, Laugh, Learn

 

창가에서 책 읽기 딱 좋게 생긴 자리.

 

낮에 가면 특히 햇살이 반짝반짝

여유로운 기분 느끼기에 좋은 카페입니다.

 

이렇게 예쁜 내부의 카페인데 찾아가기까지는 혼란스러웠으니......

 

카페가 2층에 있어서 지나칠 수가 있어요..

 

플라워샵이 보인다면 2층을 올려다보세요!

네 '우드라잌' 카페는 바로 이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어디로 들어가야하나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입구는 요기를 통해 계단을 올라가시면 돼용

 

잘 보면 유리문에 'WDLK' (Woodlike 약자) 도 쓰여있습니다.

입구가 맞습니다..^^ 이 건물 맞아요^^

 

계단을 한층 올라가고도 여기가 맞나 혼란스러울 때쯤

쪼기 갬성적인 문이 하나 보일 겁니다!

 

다른 공간의 차원이 열린 듯ㅎ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우드라잌'이 맞네요.

 

벽면 쪽으로는 개인석도 있고, 2~4인이 앉기 좋은 자리도 있고.

사람들이 많아 찍지 못했지만

중앙 쪽엔 더 여러 명이 앉기 좋은 테이블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드라잌' 카페 메뉴

 

'우드라잌' 카페 디저트, 케이크

(케이크 가격은 메뉴 사진에 나와있어요. 6천원대)

 

독특한 메뉴판과, 전체적으로 모던한 느낌의 카페!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4.0) * 4, 플랫화이트(4.5)

스트로베리 케이크(6.8), 치즈 케이크(6.8)

 

코스터와 빨대 색감이 너무 조화롭고 귀여워서 심쿵

 

좋은 건 확대해서 봐야 해요 그쵸?

 

창가에서 갬성적인 인스타 샷을 충분히 건질 수 있는 카페인데

저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어야 했기 때문에 그러지 않기로 해요..

 

카페 오기 전에 보인 소품샵에 들러 산 펭수 키링(뿌듯)

그래 놓고 펭수 찍음

펭하-!

아니 막바지니까 펭빠-!!

 

통유리로 비친 펭수인형 보고 들어갔다가 키링 득템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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