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NC웨이브 8층 모던하우스에 쇼핑 갔다가 눈에 띈
'마켓토트 에코백'
환경부에서 2019년 1월 1일부터 '자원 재활용법'을 시행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소비문화가 확산되며
마트 등에서는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되었는데요.
무상 비닐봉투 제공이 당연하지 않게 되자
종량제 봉투를 구매하거나, 장바구니를 준비해 가거나 불편함이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구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하려면 단연 적응해야 될 일이죠.
모던하우스의 '마켓토트 에코백'은
립스타 나일론 100%로 아주 가볍고 내구성 좋은 소재이고
접었을 땐 파우치만큼 작은 크기로 변신이 가능해
항상 가방 속에 쏙 넣어 다니기 좋은,
휴대가 간편한 장바구니 아이템!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원하는 크기로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 미니 : 26 * 47 * 12(cm) - 4,900원
· 스탠다드 : 40 * 65 * 15(cm) - 7,900원
스탠다드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한 번 사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큰 크기의 접이식 장바구니 상품은 많이 봤었는데
그건 대형마트에 갔을 때나 쓰지
평소에 챙겨 다니기는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접이식이라지만 부피를 차지하긴 하니까요.
하지만 '마켓토트 에코백'은 미니 사이즈도 있습니다!!!!
일반 비닐봉투 크기 정도로 언제 어디서든 일반 마트에 들리기 딱 좋은 크기!
크기 차이 참고하세요~
에코백을 펼쳤을 때의 크기입니다.
그리고 접어서 파우치로 만들었을 때의 크기 비교
미니 사이즈 진짜 부담 없죠?
손 작은 저의 손바닥만한 크기
파우치는 에코백 자체에 달려 있어요.
에코백을 접어서 파우치 안으로 넣어 휴대하시면 됩니다.
플라워, 레오파드, 체리 등
다양한 예쁜 패턴으로 제작 되어있어
이 중 하나쯤은 취향에 맞을 거예요.
저는 미니 레오파드 네이비 색상으로 겟!
취향에 맞는 예쁜 패턴으로 시선을 빼앗겼다가
적당한 크기의 장바구니로 유용함까지 한몫할 것 같아
충동구매했습니다^^
친구 집들이 선물 사러 갔다가 이게 뭐람ㅎ^^ㅎ
근데 진짜 잘 쓸 것 같아요. 진짜로!
아무리 작은 가방 안에도 부담 없이 매일 넣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부담 없거든요.
큰 크기의 접이식 장바구니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마켓토트 에코백 미니 사이즈는 정말 추천합니다!
크기야 둘째치고 두께 차이 보이시죠?
물론 용도에 따라 쓰임새가 다르겠지만 같은 접이식이면 뭐해요,
매일 챙겨 다닐 마음이 들도록 간편할수록 좋죠.
있으면 분명 잘 쓸 아이템이라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미니 사이즈라지만 컵라면 넣어도 넉넉~
이제 편의점, 마트, 쇼핑센터를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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