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박 4일 중
3일 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
체력 소진되서 다음날 힘들까 봐
마지막 일정으로 빼뒀다
근데 그게 토요일인 건 생각을 모담 😧
주말은,, 사람이 더 많지,,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오기 전에 공부를 좀 해야 수월하다 🧐
✅ 입장권 구매
✅ 익스프레스 티켓 구매 (선택)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앱 설치
✅ 앱에서 입장권 사전 등록
(※ 1명이 일행의 것을 모두 등록해야
닌텐도월드 정리권 발급 시
순서대로 배정 돼 함께 입장 가능)
✅ 관심 어트랙션, 공연 정해두고 달려갈 준비
입장권, 익스프레스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
익스프레스는 그저
원하는 놀이기구 프리패스 티켓일 뿐
난 마이리얼트립에서 구매
입장권 8만원 / 익스프레스 4 백드롭 13만원
유니버셜을 위해 21만원을 태우는 열정 🔥
익스프레스는 여러 종류가 있고
각각 포함된 놀이기구가 다르며
가격 또한 다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은
성수기 / 비성수기 시즌별
가격이 다르다
가려는 날짜가
A, B, C, D, E 시즌 중 어떤 것에 해당하는지
확인 후 구매 !
안 그럼 당일에 현장까지 가서
입장 못 하는 사태 발생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인기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오사카 여행을 하기로 결정한 순간
항공권, 숙소 다음으로
바로 익스프레스 티켓 구매 추천 !
익스프레스는 재고가 한정되어 있어
사고 싶어도 못 살 수 있기 때문 😭
난,, 1주일 전에 사서,,
선택권이 백드롭 밖에 안 남아있었다
그마저도 재고 간당간당
이름부터 무서운 백드롭은
포비든저니, 히포그리프,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백드롭, 더플라잉다이노소어
4가지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 😨🎢
그리고 같은 백드롭이라도
놀이기구 탑승 시간이 다 달라
또 선택해서 구매해야 한다
그래서 미리
밥시간, 공연 시간, 동선을 고려해야 함
강제적 J형 인간 만들어버리는 유니버셜
▼ 마이리얼트립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익스프레스 구매처 공유 ˶'ᵕ'˶ ▼
↓ 입장권 ↓
↓ 익스프레스 ↓
에어리어는 구역을 뜻하고 (닌텐도월드 / 해리포터)
어트랙션은 놀이기구를 뜻한다
좌측 범례는 어트랙션,
상단 범례는 익스프레스 이름이니
이용하고 싶은 어트랙션을 고려해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매하면 되겠다
해리포터존은 상시 개방이지만
닌텐도월드는 가장 핫해서
오픈런해도 갈 수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운이 따르는 곳 !
꼭 가고 싶고, 불안하다면
닌텐도월드 어트랙션이 포함된
익스프레스를 사면 된다 !
닌텐도월드에 있는 놀이기구를 타려면
당연히 입장부터 해야 하잖아?
닌텐도월드 확약권까지 구매하게 되는 셈
확약권이 없다면
오픈런 후 앱으로 정리권, 추첨권을 발급하고
운에 맡겨야 한다 🙏🏻
물론 닌텐도월드 포함 익스프레스는 인기가 많아
품절 사태가 발생하니
빠른 구매 추천
입장권, 익스프레스 바우처 들고
유니버셜 가보자고 !
익스프레스 안 사면
놀이기구 웨이팅 1시간 이상씩 걸린대서
날도 덥고 체력도 없는 우린
편하게 즐기기 위해 돈 좀 썼다 😎
줄 서있는 사람들 옆을 지나
바로 입장이 가능해
부자체험 가능
놀이기구 잘 못 타는 친구도
부자놀이 기분 좋다고 사길 잘했다 함 😂
놀이기구 못 타고
공연, 분위기, 기념품샵 쇼핑으로도 좋다면
굳이 안 사도 된다 !
난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선
안 사고도 잘 놀았었다
이제 남은 건 오픈런,,🏃🏻♀
닌텐도월드 꼭 가고 싶었고
확약권이 없어
오픈하자마자 정리권 발급에
희망을 걸어야 했기 때문
매일 영업시간이 달라지니
유니버셜 앱에서 확인 필수 !
보통 9시 오픈인데
안내된 시간보다
빨리 입장 시작하는 편이라
7~8시 도착이 안전하댔다
실제로 난 7시 50분 도착하자마자 바로 입장했고
닌텐도월드 정리권 발급 성공 !
오기 전에
미리 앱 깔고 입장권 등록 한 후
도착하자마자
바로 유니버셜 앱 켜서
메인화면 'e정리권' 메뉴 클릭 !
손 떨렸다 😖
정리권 입장 시간은
매번 랜덤으로 뜬다
난 오전 8, 9, 10시 떴고 8시 선택 !
그래서 익스프레스 어트랙션 시간과
겹치면 안 되는 것도 생각해야 됨
너무 복잡행 !!!!!!!!!
어쨌든 성공 후
숨 돌리기
지도 보고 에어리어 위치 파악 하고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 지구본 인증샷 필수 !
지구본 돌아가는데
유니버셜 글자가 보일 때 찍는 게 포인트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추억 소환 🥹
19년 9월 3일이랜다 홀
사라진 내 5년,,
닌텐도월드 고
슈퍼마리오 게임을 하진 않았지만
여기 진짜 ㄱH쩐다
게임 속인지 동화 속인지
이렇게 구현을 잘할 수 있다고 ?
꼭 가야 해
파워 업 밴드 팔찌를 구매하면
블록을 쳐 동전을 모으는 등
더 몰입해 즐길 수 있는데
4~5만원 돈
난 별 관심 없어서 패스 🙂↔
해리포터존도 마찬가지로
지팡이를 사서
실제처럼 즐길 수 있다
굿즈샵 구경도
시간 가는 줄 모름
마리오 모자도 꼭 한번 써줘야 한댔다 🤠
꼭 닌텐도월드 내 굿즈샵이 아니더라도
다른 샵에서도 팔고 있긴 하다
그리고
유니버셜 굿즈샵 거의 다 들어가 봤는데
품목이 같은 듯 다 다르다
나 같은 기념품 처돌이는 다 가줘야 직성이 풀림
닌텐도월드 아침 8시부터도
사람 지인짜 많아서
치인다 치여,,
들어가 보고 마리오 모자도 써 보고
소원 성취 했으니
빠른 하차
가던 길에 죠스 포토존 발견 🦈
죠스 보트투어도 리얼하고 재밌다더라
다음 행선지는 쥬라기 공원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
익룡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어트랙션
달리기 직전 웅크린 자세와 흡사하게
새처럼 매달리는 게 특징
저대로 빠르게 날아다니고 회전한다
진짜 말 그대로 새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새들도 날아다니는 게
보통 일은 아니겠구나 싶어짐
이거 타기 전까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가 되고 싶다~ 였는데
그거 다 헛생각이었음
다음 생에 태어나도 새로는 안 태어나련다
신선한 경험이라 추천하긴 함 !
신발 벗겨지지 말라고
고무밴드 줄 때
알아먹고 도망쳤어야 됐는데,,
참고로 난 패기는 있지만
놀이기구를 잘 타진 못함
근데 미친 듯이 무서운 건 아니고
계속되는 회전에 괴로워져
후반부에 내리고 싶어지는 정도 🤭
롤코 잘 타는 사람들한텐 별 하나 난이도
어린이도 탈 정도긴 하다
하나 타고 지친 내 체력,,
마침 밥 때라 눈에 보여 들어간
미니언즈 레스토랑 해피니스 카페
여기 왕 추천 !
비주얼 예쁜데 맛까지 있다
직원 분도 엄청 밝고 친절하다
너무 귀엽게 포즈 취해주심
입구 카운터에서 주문 및 결제 후
주문서 종이를 받고 들어와
안쪽 조리대 앞
트레이를 집어 주문서 종이를 올린 뒤
직원분께 드리면
메뉴가 순서대로 준비되어 나온다
빈 컵도 주시는데
옆에서 원하는 음료를 셀프로 따라 마시면 된다
식기류, 소스는 홀 중앙에~
친구는 커리밀, 나는 치킨밀
미니언즈 버거도 엄청 유명하다
패티가 미니언즈 얼굴이거든
하지만 우린 한국인이니까 뭐다?
밥심 ! 🍚
진짜 기대 이상으로 대존맛
놀이공원 음식은 비싸기만 하다는 내 편견 와장창
밥은 씹을수록 풍미 있고 고소하고
치킨은 겉바속촉 야들야들
야채조림도 맛있고
따뜻한 옥수수 스프도 함께 나온다
다음에 가도 또 먹을 듯 🥹
배불리 잘 먹고
미니언즈 파크 굿즈샵 구경
머리띠, 인형, 키링, 펜 등 아주 많지만
난 세안밴드랑 티슈케이스에 홀리몰리 !
이제 슬슬 익스프레스 제대로 쓰러 가자
익스프레스 어트랙션 이용시간이 다가와
해리포터 에어리어 이동
숲이 우거진 곳으로 가면 되며
론 아빠 자동차 포토존이 나온다
입구부터 멋짐 🥹
호그와트행 열차가 짜란 🚂
직원이 있을 땐 함께 사진도 찍어주신다
해리포터 에어리어에선
마법사처럼 입고 온 사람들이 꽤 있어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진다
뒤늦게서야
나도 그렇게 입고 싶어 진다면
해리포터 굿즈샵에서
옷, 머플러, 소품, 지팡이를 팔긴 하니
돈만 있으면 돼 💸💸
해리포터 에어리어에선
지팡이가 있으면
마법을 쓸 수 있다 😯💥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외워
손 안 쓰고 물건 들어 올리기, 상자 열기, 불 피우기 등
진짜 된다 🧙🏻♀🔥
지팡이는 상점에서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는 게 장점 !
하지만 5,500엔 가격은,, 단점,, 🙄
그럼에도 갖고 싶어 질 만큼 정교하다
해리포터 중도 하차한 내가 아는 유일한 마법은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
익스펙토 패트로눔 💥
먹을 수 있는 지팡이 초콜렛, 젤리,
해리포터 개구리 초콜렛도 판매 중
소소한 기념품 선물로 좋겠다
해리포터 팬들은 꼭 와봐야 해
싱크로율 좋아 감탄의 연속
공간이 너무 예뻐
막 찍어도 사진이 다 잘 나온다
핸드폰 갤러리 과포화 상태
해리포터 에어리어 어트랙션
포비든저니, 히포그리프
2가지 모두 인기 많은데
내 백드롭 익스프레스는 둘 다 포함이지 🤭
💁🏻♀ 둘 다 타본 결론
🎢 포비든저니 왕추천 !!!!!
인기 있을만하다!
또 타고 싶고, 담엔 여기부터 달려올 듯
유니버셜 와서 이거 안 탄 사람 없어야 해
떨어지고 회전하고 하는데
4D 영상이 가미되어
무섭게 느껴지지 않는다
진짜 신남 ㅠㅠ
빗자루 타고 날아다니는 기분에
퀴디치 경기 체험 가능 !
🎢 히포그리프는 미니 롤러코스터 느낌
너무 짧고 무섭지도 않아서
익스프레스가 아닌
웨이팅 해서 타는 거면 비추
이거 기다릴 시간에 다른 거 타는 게 낫다
엥 이게 끝이야? 하게 됨
참고로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 이용방법은
입구에서 직원에게
익스프레스 바우처를 보여주면
익스프레스 전용 줄로 안내해 주신다
바우처에 적힌
어트랙션 탑승시간에 맞춰 가야 하며,
상황에 따라
10~20분 일찍 가도 열어 주신다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면
꼭 먹어보고 싶었던
해리포터 버터맥주 🍺
도수 없는 논알콜이고
프로즌 아닌 일반 버터맥주가
이 비주얼
맛은 엄청 달아 호불호 갈릴 듯
거품은 달콤 끈적한 게
마시멜로를 녹인 맛이고
탄산탄산하다
마침 해리포터 공연시간이 되어
버터맥주 먹으며 관람
서서 보는데 땡볕에 곤혹이긴 하다 🥵
한여름엔 양산 필수
차라리 영어면 낫겠는데
일본어라 몰입감 떨어져서
아쉬웠던 공연
할리우드 에어리어는 또 완전 다른 분위기 !
각양각색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최고야 😭❤
슈렉, 피오나 공주, 장화 신은 고양이도 봤는데
싱크로율이며 퀄리티며 다 좋아서 신기
할리우드 드림 백드롭도
인기 어트랙션
내 익스프레스에 포함된 어트랙션이지만
이건 엄두도 안 나서 패스
뒤로 가는 롤러코스터 실화냐고,,
다른 날 간 내 친구는
1시간 30분 기다려서
지옥을 경험하고 왔다며
중간부터 악 지를 정신도 없었다고 했다 🫣
잘 놀았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
일찍 나가 아쉽지만
볼 만큼 봤고 더워서
쇼핑이나 하려고
빠르게 2시 퇴장
개인적으로 싱가포르 유니버셜보다 쏘쏘 🥲
그땐 마감시간 꽉 채워
6시에 나오면서도 아쉬웠는데
(오사카는 8시~10시 폐장)
그럼에도
오후에도 입장하기 위해
서 있는 긴 줄
유니버셜의 인기란 !
오후 3시부터 입장하는
입장권도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다
유니버셜 나와
지하철역 가던 길에
크레페 맛집 MOMI&TOYS 발견
그냥 못 지나치지 😋
메뉴를 고르고
자판기에서 현금 결제 후
나온 주문서 종이를
직원에게 건네면 된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
한국과 달리
두께가 엄청 얇아 부드럽고
빠르게 완성 !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은 이유
만드는 거 넋 놓고 보게 됨
딸기 바나나 초코 크레페 (640엔)
겹겹이 장미꽃 같은 게
예쁜 데다
여태 먹은 크레페 중 제일 맛있다
일본 지하철 특유 감성도 좀 즐기고 ~
가다가 지하철 환승지에서
메가 돈키호테도 발견해
또키호테
오사카에서 제일 큰 돈키호테로
품목이 아주 많다
다리 아파서 절대 다 못 봐,,
잠깐 공기만 맡아봄
그래서 어디로 가냐고요 ?
바로 신사이바시 !
파르코 백화점, 다이마루 백화점, 상점가가 즐비해
쇼핑하기 좋은 거리 🛍
내 목적은
오사카 신사이바시 파르코 백화점 5층
wpv 양우산 구매하기 ☂
일본이 우산, 양산 튼튼하게 잘 만드는 데다
2004년 설립된 우산 브랜드 wpc가
일본 브랜드거든
초소형, 초경량, 파우치형, 가방형, 캐릭터 등
아주 다양한 형태의
우산, 양산이 있다
꺼내어 펼쳐보는 것도 가능해서
이것저것 보다 보면
은근 시간 엄청 소요되는 곳
엄마 기념품으로 사가기 딱이지 🤭
한 손에 쏙 ! 휴대하기 좋은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 제품이 많다
무게에 자신 있어
저울까지 놓여 있음
캐비넷 형태로
각 제품별 크기, 성능, 자외선 차단지수, 양우산 활용 여부 등이
안내된 점도 좋다
그중 내 눈에 들어온 건
wpc 설립 20주년 한정판 우산
나 한정판 환장하지 🤦🏻♀
귀여운 파우치 형태에
가방에 키링처럼 달고 다닐 수도 있어
유용하기까지
바로 두 마리 업어왔다 🐇🐇
가격도 생각보다 안 비쌌어
3,190엔인데
5,000엔 이상 구매 시 면세 적용 되어
각 2,900엔 !
불량 검수 차
슬쩍 펼쳐봤는데 예뿌다
ღ'ᴗ'ღ
비 오는 날 화사한 기분으로 다닐 수 있겠어
이제 배고프니까 저녁 먹어야지
신사이바시 모츠나베 맛집 play
남자 사장님 엄청 유쾌하신 데다
음식 맛있기로 유명 !
우리 빼고 다 일본인뿐이었던
신사이바시 현지인 맛집
연예인도 다수 다녀간 듯해 놀람 😯
한국말도 있는 한 장 짜리 메뉴판
여기엔 하이볼이 안 보여
정식 일본어 메뉴판을 펼치니 있었다
다른 데선 못 봤던
치타 하이볼 주문했는데
엄청 좋아하셨다
맛있는 거 제대로 시켰나 보다 🙂↕
별다른 사리 추가 없이
모츠나베 간장맛 3인
한국 모츠나베와 달리
국물이 맑고 전혀 기름지지 않았다!
간장맛도 은은하니 맛있게 짭짤
밥 땡기는 맛이라 밥 추가
모츠나베 다 먹어갈 때쯤
국수사리 2개 추가 주문 !
냄비 가져가서 주방에서 다시 조리해다 주셔서
우리가 뭐 할 게 없음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됨
국수사리 꼭 꼬옥 먹어야 한다 ㅠㅠ
짭짤하니 호로록 호로록
(ง˙∇˙)ว(ง˙∇˙)ว(ง˙∇˙)ว
사장님이 우리 사케 1잔씩
서비스로 주셨다
짠짠
계산할 때
사장님은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하고
우리는 일본어로 감사합니다 하는
아이러니
이제 숙소 가서 캐리어 싸야지,,
3박 4일 중 3번째 날이 저물어 간다 🥺
가는 길에 예뻤던 맨홀
오전 9시 10분 비행기라
우메다 > 간사이공항 이동을 위해
새벽 5시에 온
신한큐호텔 공항 리무진 버스 탑승장
공항에 와서 할 일이 있지
이코카 카드 반납, 보증금 환불 방법 !
이코카 카드는 잔액이 남았어도
잔액 전체를 돌려받을 수 없다
환불받을 때
보증금(500엔) 제하고
잔액에서 220엔을 떼인다
그럴 바에
간사이 공항 2층 로손 편의점에서
이코카 카드로 결제해서 잔액 털기
220엔 떼일 바에
220엔어치 사고 환불받으러 가는 게 이득
잔액이 0원이면
보증금 500엔을 온전히 돌려받을 수 있다
간사이 공항 2층에서
터미널 T2, 지하철역 가는 방면 출구로 나가면
파란 간판의
JR 티켓 오피스가 있다
들어가서 직원 분께
이코카 카드 내밀며 환불 요청하면
바로 보증금 500엔 겟
그리고 환불받은 500엔과
남은 현금으로
로손 편의점 털기 !
수하물 부치기 전에
야무지게 털고 캐리어에 넣자
이 푸딩 안 먹어본 사람 없게 해 주세요
🍮
로손 편의점 필수 구매 품목
유명한 일본 편의점 푸딩 2종
쟈지우유푸딩과
크림브륄레 모리나가 야끼푸딩
쟈지우유푸딩 진짜 최고다
저만큼 사고도 부족해
직구 가격 알아봤다 😭
모든 친구들이 인정한 찐 맛도리 푸딩
말차 쿠키슈도 왕맛
일본 말차 디저트는 따라갈 수가 없다
씁쓸하고 진해 차원이 다른 맛
면세점에서 야무지게
도쿄바나나도 구매
간사이 공항 면세점에
도쿄바나나, 딸기빵, 로이스, 시로이고이비토
다 판다
선물용 기념품 못 샀다면 마지막 기회 〰
아시아나는 이 짧은 비행시간에도
기내식을 챙겨준다
얌얌
덕분에 밥 먹을 시간 아껴
입국하자마자 고속버스 타고 이동해
빠르게 집 도착
하루 2만보씩 걸었지만
알차고 재밌었던 오사카 3박 4일 여행 ✈
다녀와서 2주간은
친구들이랑 추억 회상하며
또 가고 싶어 앓이 했다
한 달 되가는 지금도
나는 가고싶어병 여전해
항공권 검색 미련 🙄
같은 곳 또 가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오사카는 또 가도 좋을 것 같애
▼ 오사카~교토 여행 1일차, 2일차 공유 ˶'ᵕ'˶ ▼
마이리얼트립 파트너 활동을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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